스티커를 처음 살 때에는, 귀여운게 이렇게 많은데 대체 사람들은 이런걸 어디서 사는걸까,,, 궁금했다. 네이버에 쳐도 안나오고, 사람들 대체 어디서 사는거지? 싶다가 인스타그램에 작가들이 한달에 한번 통판을 한다는 걸 알게되었다. 그때는 작가님도 너무 많고, 모르는 것도 많고 그래서 스스로 찾아야만 좋아하는 걸 발견해야하는게 귀찮기도 했다. 근데 이제는 어차피 다 알 수도 없고, 이제 아는 것만 쓰자 하는 마음이 있다. (지금 앱에) 비슷한 작가들끼리 모여있으면 편할 것 같긴 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