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한플레이 앱은 국내 신한카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하고, 또 신한페이가 합쳐져 사용자가 2가지 목적으로 사용하는 앱입니다. 둘은 모두 카드를 대상으로 하지만 신한카드는 페이 기능보다 더 많은 사용자를 포함하는 만큼 정보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는 목적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. 그렇기 때문에 다른 리디자인 프로젝트와 달리 기존의 화면 구조를 더 깊이 분석하고 기능을 이해하는 것이 시작이었으며, 팀원과 합을 맞추며 프로젝트 8주 기간 동안 총 35번의 회의와 2,077분 시간을 소통했습니다. 서로 함께 열정적으로 배워가며 결과적으로 디자인 원칙에 대해 본질적으로 고민할 수 있는 기회였으며, 금융에 대해 더 심도있게 공부한 프로젝트였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