라인 웹 페이지를 반응형으로 작업하면서 ‘어떻게 해야 사용자가 어떤 기기로 봐도 같은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까?’를 고민했습니다. 동시에 디자이너와 개발자의 입장에서 통일성있는 디자인을 구현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작업이었습니다. Accessibility menu의 디자인은 해외 유튜브 영상, 블로그를 통해 실제 사용자의 간증을 서치했습니다. 에스노그라피 방법을 통해 방구석에서도 사용자 입장에서 몰입하며 프로젝트를 원활히 마칠 수 있었지만, 반대로 직접 조사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. 또한 메뉴에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 한정되어 있어 더 많은 소수의 사용자를 위한 기능을 개척하며 포용력 있는 디자인이 있는 미래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게 된 프로젝트였습니다.